세간의 이목을 끄는 법적 분쟁들은 정치화가 되거나 언론의 치열한 집중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식 발표나, 법원 제출서류, 증언 등은 미래의 배심원들과 공무원들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이나 애널리스트들에게도 영향을 줍니다. 이는 합의 사안의 형태가 바뀌거나 사업목표에 극도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희가 전문적으로 다루는 "회사의 사활이 걸린" 소송들에서는 대중의 의견을 성공적으로 사로잡는 것이 재판의 성공만큼 중요하거나 재판에 기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퀸 엠마누엘과 클라이언트들이 경험한 바로는, 복잡하고 논쟁이 많은 법적 분쟁에서 재판을 전문으로 다루는 Trial팀의 참여와 지도 없이 효과적인 운영이 가능한 커뮤니케이션 전문회사들을 찾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이에 팀들이 서로 조화롭게 협력하는 것은 필수요건이 되었습니다: 사내 법무팀과 커뮤니케이션 회사가 Trial팀을 배제하고 독립적으로 운영을 시도할 시 종종 좌절감을 느끼게 되며, 보조가 어긋나거나 재판 전략 및 법원의 규율과 충돌하여 갈등을 빚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의 접근법은 다릅니다. Trial팀의 일원을 재판소 깊숙이 파견, 변호사와의 대화가 소송 전략의 일부분이라는 점에서 오는 비밀유지 특권 및 오랫동안 언론과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를 상대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저희는 공개 재판과 비공개 재판 사이의 결정적 연결고리를 제공합니다. 저희는 사내법무팀과 외부 커뮤니케이션 전문회사들을 더 효율적으로 일하도록 도우며, 그들의 행동이 재판의 흐름을 약화시키지 않도록 보장합니다. 저희는 비판적 성명을 내는 것을 시작으로, 주요 쟁점의 소개, 언론에 변호사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정보제공, 공식/비공식 의견 발표, 그리고 고위간부의 브리핑 및 공식 발표와 재판 진술이 배심원들과 투자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게 준비시켜 드립니다.
판사들은 언론 클립들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들은 기자들의 보도에 갈수록 민감해지고 있으나 대필을 하는 이들에 대한 이해관계자들의 금전적 지원에는 관심이 덜한 편입니다. 커뮤니케이션 전문 회사들이 타 분야에서 적용하여 큰 효과를 얻은 전략들이 소송에서는 심각한 위험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그러한 위험요소들을 배제합니다. 저희는 논란에 적절히 대응할 능력이 있습니다. 저희의 독특한 재능과 경험이 고객들의 재판과 사업목적을 모두 지킬 수 있게 합니다. 저희는 커뮤니케이션 자문위원들과 협조함으로써 추후에 그들로 하여금 저희들의 참여를 환영하며 기대하게 합니다.
언론과의 관계를 경계하고, 결정적 기회를 놓치며, 고객의 조언이 있던 없던 그들의 이야기를 언론에게 알릴 수 있는 상황에서 카메라를 피하는 다른 변호사들과는 달리, 저희는 반드시 일관성 있는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도록 합니다. 승소가 저희의 전문분야이지만 일부 승소한 결과가 나왔거나 한 단계에서 이기고 다른 단계에서 패하는 경우, 커뮤니케이션은 더더욱 중요해집니다. 저희는 패소의 문턱에서도 승리를 거머쥐는 방법을 잘 알고 있습니다.
퀸 엠마누엘에는 소송과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조화롭게 활용하는 것에 전문적인 경험을 가진 변호사들이 있습니다. 저희는 위기를 대처하기 위한 전략적 조언도 제공하지만 그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들도 제공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저희는 CEO와 고위 간부들이 대중에게 중요 사안을 발표할 수 있도록 트레이닝을 제공한 적이 많으며 정부 조사에도 자주 대응해 왔습니다. 나아가 공공기관 담당자들과 컨설턴트들을 자문한 경험도 풍부하며 기타 고객의 법적-사업적 이해관계를 지원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공격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정치적인 노력을 하게끔 훈련시킨 경험도 많습니다. 저희는 변호사이기 때문에 저희들의 업무는 법적 조언을 제공한다는 면에서 비밀리에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본 그룹은 Susan Estrich 변호사가 이끌고 있습니다. Estrich 변호사는 정치 선거 사무장, 방송 해설자 (Fox News, ABC, NBC, CBS, CNN 등), 언론 칼럼니스트 (100개가 넘는 신문과 매스컴, 그리고 이전엔 USA Today, The Los Angeles Times, The American Lawyer 지 등) 그리고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변호사 (Harvard Law Review지의 첫 여성 회장, 하버드 로스쿨과 USC Robert Kingsley Professor of Law and Political Science 최연소 여성 종신교수직 수임자)로서 정계와 방송 업계에서 수 십년의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기업, CEO들, 법적-정치적 분쟁에 개입된 당사자들을 상대로 자문활동을 해왔습니다. 2007년 퀸 엠마누엘에 입사한 이후, Estrich 변호사는 심각한 공공관계나 정치적 사안에 당면한 저희 고객 뿐만 아니라 다른 로펌의 고객들도 도와왔습니다.
